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고영욱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고 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13살 이 모 양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18살 김 모 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고 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13살 이 모 양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18살 김 모 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