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빚 고민' 현직 경찰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1-15 09:28 
어젯밤(14일) 11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한 아파트에서 서울 도봉경찰서 소속 김 모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경사는 밀린 대출금으로 인해 최근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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