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문난 ‘야왕’, 첫방 8% 무난한 출발
입력 2013-01-15 08:31 

권상우·수애 주연의 ‘야왕이 무난한 성적으로 첫 출발을 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야왕은 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전작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 회인 18회 6.7%에 보다 1.3%P 높은 수치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된 ‘야왕 1회에서는 주다해(수애)를 향한 하류(권상우)의 헌신적인 사랑이 그려져 가슴 따뜻함을 전했다. 다해는 어릴 적 자신을 성폭행한 양부를 죽이며 극적인 서막을 열었다.
한편,18.2%를 기록한 MBC ‘마의는 월화 정상을 지켰고, 뒤를 이어 KBS2 ‘학교 2013(14.5%)가 젊은 시청자들을 바탕으로 맹추격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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