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는 폭탄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장착해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GPS유도키트'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투기에 중거리GPS유도키트를 장착하면 주·야간 전천후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산 너머의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에는 4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지난해 말부터 전력화가 시작됐습니다.
전투기에 중거리GPS유도키트를 장착하면 주·야간 전천후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산 너머의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에는 4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지난해 말부터 전력화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