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레 미제라블'은 한국시간으로 오늘(14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장발장 역의 휴 잭맨은 남우주연상을, 판틴 역의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드라마 부문에선 배우 벤 애플렉이 메가폰을 잡은 '아르고'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레 미제라블'은 한국시간으로 오늘(14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장발장 역의 휴 잭맨은 남우주연상을, 판틴 역의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드라마 부문에선 배우 벤 애플렉이 메가폰을 잡은 '아르고'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