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가 MC로 활약 중인 MBC 시사 프로그램 ‘이야기 속 이야기 – 사.사.현.은 성공적인 첫 방송 후, 두 번째 녹화를 마쳤다.
기존 시사 프로그램에서 수트를 입던 MC들과는 달리 조성하는 노란색 니트를 입고 나와 차별화된 의상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노란색은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색으로, 오늘 방송될 성폭행 피해자가 이 방송을 볼 때 편안한 기분에서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다른 의상을 선보인 데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조성하는 단순 진행자의 역할을 넘어 피해자와의 소통을 이뤄내는 브릿지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는 의지로 매회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사현 2회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영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