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국내 조선사 수주 실적 '반 토막'
입력 2013-01-14 12:04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인 클락슨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과 해양플랜트 수주물량이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가별 수주 순위에서는 중국을 40만CGT 차이로 제치고 점유율 35%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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