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웨이는 13일 밤(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페이퍼보이의 니콜 키드먼, ‘더 마스터의 에이미 애덤스 등을 제치고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따냈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에 리얼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삭발은 물론, 11㎏의 체중 감량까지 하는 연기 투혼을 발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크리스토프 왈츠에게 돌아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