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석훈 레고 실력, 전문가 못지않은 정교함 ‘감탄’
입력 2013-01-14 10:55 

가수 이석훈의 장난감 조립 실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석훈 의외의 레고 실력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아노, 드럼, 기타 등의 악기를 조립식 장난감인 ‘레고를 이용해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평소 레고 만들기가 취미로 알려진 가운데, 전문가 못지않은 디테일에 팬들은 더욱 놀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고 실력 장난 아니네” 예술가들은 섬세한 듯” 레고, 향수 젖네” 군대 가서 이제 못보니 어떡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의 스페셜 앨범 ‘친구 아닌 남자로은 오는 18일에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석훈의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은 오는 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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