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14일 ‘윤시윤의 나쁜 손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시윤이 운전을 하다가 급정거를 하게 되면서, 옆 좌석에 앉은 박신혜를 보호하기 위해서 앞을 막아주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손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여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됐다. 일명 ‘윤시윤의 나쁜 손이라 불리며 사진에 함께 담긴 박신혜의 귀여운 표정과 묘한 조화를 이뤄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윤시윤 나쁜 손 봐 줄만 하네” 드라마였네 놀래라” 이 정도면 양호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