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동북아박람회' 9월 창춘서 개최
입력 2013-01-13 22:58 
중국의 3대 투자무역박람회인 '중국-동북아박람회'가 오는 9월 6부터 11일까지 지린성 창춘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길림신문에 따르면 올해 9회째로, 중국 상무부와 지린성 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동북아박람회에는 중국 대표 기업들과 함께 한국과 북한,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 등지 기업들이 참가합니다.
매년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해 온 북한은 지난해 10월 중국 단둥에서 사상 첫 종합박람회를 열고, 황금평 경제특구 개발계획과 각종 우대 정책을 소개하며 외자 유치에 나선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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