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아베 총리, 6년 만에 메이지신궁 참배
입력 2013-01-13 17:50  | 수정 2013-01-13 22:08
일본의 아베 총리가 새해 들어 두 번째로 신사 참배를 하며 보수층 지지 기반 굳히기 행보를 보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13일) 메이지 일왕 부부를 기리는 신사인 도쿄의 메이지신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현직 총리가 메이지신궁에서 참배한 것은 아베가 처음 총리로 재직하던 2007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아베는 지난 4일에도 일본 조상신을 모셨다는 이세신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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