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원·민혁 자석포옹, 제주도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입력 2013-01-13 10:16 

쥬얼리의 예원과 비투비의 민혁이 자석처럼 찰싹 붙어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리얼 데이트 스토리 tvN ‘더로맨틱&아이돌 10회에서 예원이 민혁 품에 쏙 안겨 따뜻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자석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로맨틱&아이돌 2기는 청춘남녀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더로맨틱의 아이돌 버전으로 지나(G.NA), 쥬얼리 예원, 스피카 양지원, 투엑스 은영, FT아일랜드 종훈, 비투비의 민혁, 제국의아이들 케빈, 빅스의 엔이 출연해 한층 더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를 전한다.
드라마 ‘미안한다 사랑한다 속에서 배우 소지섭과 임수정의 재킷 속 백허그 따라 하기 동영상 미션으로 예원과 민혁이 제주도에서의 첫 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은 것. 특히 사진 속 예원과 민혁은 어색함 없는 밝은 미소와 포옹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실제 연인이라고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백허그 미션을 마친 민혁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이 커플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할 것 같다”라고 밝히고, 예원 또한 돌아오는 길에 민혁이 영상을 계속 돌려 보더라. ‘오늘 데이트가 재미있었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다.
예원과 민혁의 귀여운 포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미소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예쁜 포옹이다. 부럽다”, 아직 데이트 초반인데 진도가 이정도 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고른 목걸이를 여자 출연자들이 선택해 데이트를 하는 목걸이 취향 셔플과 중간 선택을 위한 셀프 카메라 촬영 등 로맨틱한 장면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계획이다. 이에 예원과 민혁 커플 이외에 누가 커플이 되어 제주도에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될지, 2기 첫 회부터 예원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종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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