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롯데마트는 상품기획자들을 상대로 대형마트에서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예상비용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20만 3천87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MD들은 특히 과일과 채소 가격은 한파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평균 13%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축산물과 수산물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마트는 상품기획자들을 상대로 대형마트에서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예상비용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20만 3천87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MD들은 특히 과일과 채소 가격은 한파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평균 13%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축산물과 수산물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