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이징 공기오염 심각 "외출 삼가라"
입력 2013-01-13 07:27 
중국 베이징시의 공기 질이 시계가 가릴 정도의 위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베이징시 환경감시센터는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베이징시의 많은 지역에서 700㎍/㎥에 달해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300㎍/㎥이 넘으면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간주됩니다.
환경감시센터는 베이징의 심각한 공기오염이 모레(15일)까지 지속할 것이라며,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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