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서울이 리터당 2천58원으로 전국 최고였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광주로, 광주는 리터당 가격이 서울보다 90원 이상 쌌습니다.
서울은 주유소 부지의 비싼 임대료 등으로 휘발유 가격이 높았고, 광주는 주유 소간 과당 경쟁으로 상대적으로 쌌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서울이 리터당 2천58원으로 전국 최고였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광주로, 광주는 리터당 가격이 서울보다 90원 이상 쌌습니다.
서울은 주유소 부지의 비싼 임대료 등으로 휘발유 가격이 높았고, 광주는 주유 소간 과당 경쟁으로 상대적으로 쌌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