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웅진 폴리실리콘 공장에서 탱크 안에 있던 액체 상태의 염화수소가 외부로 누출됐습니다.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사고 현장 반경 1.5km 밖으로 대피시킨 뒤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사고 현장 반경 1.5km 밖으로 대피시킨 뒤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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