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들어 가장 포근한 주말
입력 2013-01-12 11:21  | 수정 2013-01-12 11:27


<1> 오늘 서울, 경기와 영서 충남 서해안에 약한 눈이 내렸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눈은 대부분 녹았는데요, 그래도 길이 미끄러운곳이 있어 조심해서 다니셔야겠습니다.
또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기온이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3도, 광주 8도 예상되는데요, 주말 맞아서 겨울 축제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2> 일요일인 내일도 활동하기 무리없겠습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고,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오후부터 제주에선 비가 오겠습니다.

<위성> 눈이 지난 자리에 지금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기상도> 오후부터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동해안쪽으로는 대기가 무척 메말라있는만큼, 작은 불씨라도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서울 3도, 청주와 대전 4도, 대구 7도로 어제보다 기온 높겠습니다.

<주간>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고, 뚜렷한 눈 예보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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