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자축하기 위한 300회 특집 토크콘서트 공개녹화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CGV에서 열렸다.
이날 300회 특집 토크콘서트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진행으로 300명의 애청자가 MC 백지연을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록밴드 부활, 팝페라 테너 임형주, 댄스그룹 BWB의 축하공연과 함께 김현숙, 강영호 등의 깜짝 게스트가 방문했다.
‘피플인사이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글로벌 등 분야를 막론한 전방위 게스트를 초대해 그 인물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정통 인터뷰쇼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제시카 알바, 앤더슨 쿠퍼, 퀸시 존스 등 국내 방송에서 만나기 힘든 해외 인사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300회 특집 토크콘서트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