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인권위원장 사의 경위 파악
입력 2006-09-25 22:37  | 수정 2006-09-25 22:37
청와대가 조영황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정확한 사의표명 이유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며 내일쯤 정식으로 사표가 전달되면 그때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 인권위 홍보실을 통해 고혈압 등 지병으로 업무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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