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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백청강, 극비리 수술받더니…'충격'
입력 2013-01-11 20:32  | 수정 2013-01-12 09:05

백청강이 최근 직장암 2차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청강 측 관계자는 최근 한 보도매체를 통해 "백청강이 1월 9일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직장암 2차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현재 백청강은 회복에 주력하고 있으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회복 기간을 길게 보고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가요계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복 속도에 따라 계획은 유동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청강 빨리 회복하길”, 많이 힘들었겠다 힘내라!”, 응원할게요 백청강”, 좋은 노래로 빨리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해 8월 말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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