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24개 자율형사립고에대한 마지막 3차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개교가 최종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서울 지역 자율고 3차 추가모집에서는 12개 학교에 56명이 지원했지만, 경문고와 대광고, 미림여고 등 5개 학교는 결국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자율고는 2011학년과 2012학년도에 각각 8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추가 모집을 거쳐서도 3년 연속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동양고와 용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뤄진 서울 지역 자율고 3차 추가모집에서는 12개 학교에 56명이 지원했지만, 경문고와 대광고, 미림여고 등 5개 학교는 결국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자율고는 2011학년과 2012학년도에 각각 8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추가 모집을 거쳐서도 3년 연속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동양고와 용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