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그림-투빅 김지환, 같은 모자 다른 크기 ‘폭소’
입력 2013-01-11 16:55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과 투빅 김지환이 같은 모자를 착용해 화제다.
김지환은 지난 10일 오후 투빅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모자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죠? 제가 쓴 모자는 비니 같아요. 진짜로 그렇게 보이십니까?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똑같은 모자를 선물한 건데 그림이만 귀엽게 잘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되 사진 속 김그림과 김지환은 같은 모자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그림은 한 손으로 볼을 찌르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모자가 헐렁한 반면 김지환은 모자가 살짝 늘어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분 다 귀엽긴 하네요” 같은 모자는 맞는 것 같은데 사이즈가 다른 건 아닌지” 배경을 봐서는 두 분 다 녹음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