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체취 묻은 옷, 男 회사원에 '670만원 낙찰'
입력 2013-01-11 16:52  | 수정 2013-01-11 16:5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아의 체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1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스타 경매쇼'의 일부로 해당 방송편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해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실제로 입었던 제복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습니다.

윤아는 해당 의상을 각종 무대 및 촬영으로 10회 이상 입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남성 경매단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당 의상은 윤아의 '골수팬'이라고 밝힌 회사원 두 명의 치열한 경쟁 끝에 670만원이라는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의 힘은 위대하다”, 나라도 살 듯”, 그래도 진짜 팬인가보다 670만원 후덜덜”, 그 회사원은 정말 행복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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