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성규, ‘상류사회’ 고정 합류 확정
입력 2013-01-11 16:52 

‘슈퍼주니어 신동과 ‘인피니트 성규가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고정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
‘상류사회 이동희 PD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에이에 이수근, 김병만에게 크게 밀리지 않고 대적할 만한 예능감을 지닌 고정멤버를 찾던 찰나에 신동, 성규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PD는 신동의 경우 워낙 예능감이 뛰어나 예전부터 소문이 자자했고 성규의 경우 신선한 캐릭터”라며 김병만,이수근과 맞서 ‘옥탑방을 두고 신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펜트하우스의 주도권을 두고 두 방의 혈투가 볼만 할 것 같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과 성규가 합류하는 ‘상류사회는 2월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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