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어 일주일에 2~3번 정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내가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운동을 하면 몸이 더 커진다. ‘해치우겠다 몸뚱아리 그런 생각으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었다.
이어 한가인은 현대무용 연습실인 탄츠플레이를 공개,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며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탄츠플레이 프로그램은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법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신체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접목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
헬스나 다른 스포츠 운동과 달리 아름다운 신체 라인과 체형의 균형을 고려하는 운동법 중 하나로,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운동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한 번 해봐야 겠다” 생각보다 효과 없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