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아니스트 이루마,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
입력 2013-01-11 13:54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콘서트 '기억에 머무르다'를 개최합니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에서 다음 달 2일 음반 '기억에 머무르다'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엽니다.
이루마의 '기억에 머무르다'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연 관계자는 "서울 공연은 투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파이널 공연으로 계획됐다"며 "하지만 지방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달 말까지 공연 일정이 잡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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