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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실력파 뮤지션들과 무료 기부 공연
입력 2013-01-11 12:10  | 수정 2013-01-11 17:16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무료 공연을 연다.
돈스파이크는 11일 오후 8시 서울 신논현역 부근 리젠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도로시에서 ‘슈퍼 콜라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작곡가 김진훈(Well done), 2010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재즈색소폰니스트‘신현필&누 스트림 밴드, 다이나믹 듀오의 DJ로 활동중인 DJ 펌킨(Pumkin)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근 EP 앨범 'ㅁ'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를의 첫 라이브 무대기도 하다. 를은 가수 김연우, 김범수, 아이비, 2AM, 2PM, 미쓰이에(Miss A), 백아연 등의 앨범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로 알렉스 2집 타이틀곡 ‘미쳐보려 해도의 작곡자도 유명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카페 도로시가 매달 2~3차례 진행하는 ‘문화 기부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리젠성형외과가 후원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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