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임호, 득남 “신년 선물 받았다”
입력 2013-01-11 10:01 

배우 임호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호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의 단비. 고대하던 저의 아이가 3.95㎏을 기록하며 태어났습니다”라며 사진과 함께 득남소식을 알렸다.
임호는 앞서 지난해 8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호는 측근을 통해 신년과 함께 복덩이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곁에서 출산을 지켜보니 매우 신비스럽고, 내내 감사한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다”며 식구가 늘어난 만큼, 올해엔 더 부지런히 활동해야겠다는 의욕이 앞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해 다들 행복하시길 기원하겠다”고 좋아했다.

이어 기회가 닿으면 더 많은 자녀를 두어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부활 더 골든 데이즈로 뮤지컬 데뷔에 성공한 임호는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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