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구성된 범정부 총기 대책 태스크포스는 다음 주초까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권고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TF를 주도하는 조 바이든 부통령은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총기구입자에 대한 신원조회 강화, 용량 탄창 판매·소유 금지, 총기 안전규정 강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쯤 TF의 권고안을 받아 최종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 오는 21일로 예정된 취임식 직후 이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TF를 주도하는 조 바이든 부통령은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총기구입자에 대한 신원조회 강화, 용량 탄창 판매·소유 금지, 총기 안전규정 강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쯤 TF의 권고안을 받아 최종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 오는 21일로 예정된 취임식 직후 이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