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총재 "유로존 경제 연말부터 회복"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ECB 총재가 유로존 경제가 연말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올해 첫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금융 시장의 자신감은 현저하게 개선됐다면서 유로존 경제가 올해 말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