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9시 50분쯤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집 안에 있던 네 살배기 이 모 양 등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8살 고 모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빌라 101호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 다른 집으로 번졌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불로집 안에 있던 네 살배기 이 모 양 등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8살 고 모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빌라 101호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 다른 집으로 번졌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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