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 1층에 ‘코코하우스를 오픈, 운영하고 있다.
150평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이곳에서 장재영은 대표 역할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 개발에까지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재영은 내가 투자한 레스토랑인 만큼 메뉴 개발에서 고객 서비스까지 직접 참여,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어린 시절부터 요리가 취미여서 적성에도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장재영은 신인시절부터 개그맨 선후배들에게 요리를 해줬던 것이 사업에도 연장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장재영은 직접 요리를 서빙하거나 이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사회자로 자원해 나서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