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년 만에 막내 탈출 2NE1, ‘막내 이하이 챙기느라 바빠’
입력 2013-01-10 17:37 

걸 그룹 2NE1이 신인 가수 이하이 챙기기에 열심이다.
5년 만에 YG 막내에서 탈출한 2NE1이 선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데뷔한 막내 이하이의 노래와 안무 연습은 물론 체력단련, 다이어트 등을 곁에서 살뜰히 돕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MBC ‘가요대제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계기로 친자매들처럼 친해졌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2NE1은 이하이의 순수하고 겸손한 행동, 무엇보다 확고한 음악세계를 피력하는 모습에 애정을 쏟게 됐다고.
한편, 지난해 데뷔와 함께 하반기 가요계를 이끌었던 이하이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2NE1도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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