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한파 대비 어류 양식장 관리 강화
입력 2013-01-10 17:31  | 수정 2013-01-11 11:28
경상북도는 계속 된 한파로 인한 어류양식장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리를 강화합니다.
한파 탓에 저수온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어류가 폐사하지 않도록 내수면 지역 양식어가에는 지하수를 활용해 수온을 양식어종에 맞게 관리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 저수온 현상으로 양식 어류의 면역력이 떨어져 봄철 수온이 변화할 때 집단폐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보온사육시설과 전기시설 등을 자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