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터넷뉴스, 언론사 모르고 읽어"
입력 2013-01-10 16:22 
인터넷 뉴스의 독자 2명 중 1명 이상은 자신이 본 뉴스가 어떤 언론사의 것인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국민 5천 명을 대상으로 벌인 의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7%는 인터넷에서 본 뉴스가 어느 언론사가 작성한 것인지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또, 종이 신문보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신문 기사를 읽은 사람이 더 많았으며, 최근 1주일간 종이신문을 읽은 사람이 읽지 않은 사람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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