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진영, 당수치 500‥임미숙의 한마디에 정신 `번쩍`
입력 2013-01-10 16:22 

가수 현진영이 한 때 당수치가 500까지 치솟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은 최근 SBS ‘자기야 녹화에서 남편의 임플란트 시술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니 바로 시술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며 당 수치가 보통 100이 정상인데 남편 당수치는 500이 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진영은 이웃사촌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나에게 ‘다리를 한 번 잘려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얘기를 해 정신을 차렸다”며 임미숙은 나의 좋은 운동 파트너”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진영은 임미숙의 도움으로 현재 공복 혈당이 150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날 ‘자기야는 대기획 ‘부부웰에이징-암에 잘 걸리는 4가지 성격 이라는 주제로 스타, 의사 부부들의 불꽃 튀는 토크 공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만화 캐릭터를 통해 암이 잘 걸리는 성격을 직접 추측해 보고 어떻게 해야 암을 예방할 수 있는지엡 대한 알짜 정보들이 공개된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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