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엠마 왓슨이 일본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매체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8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일반인 남성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인 남성은 윌 아다모비치로 옥스퍼드대학교에 재학 중인 수재이자 연예계와는 관련이 없는 평범한 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왓슨이 옥스퍼드대에 다니던 2010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왓슨이 브라운대학교로 편입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스캔들 정말 많이 나는 듯”, 스캔들 메이커 엠마왓슨”,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엠마왓슨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