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의 가드 김선형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김선영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팬 투표에서 7만 1천여 표를 얻어 2위 양동근을 435표 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드림팀 베스트5에는 양동근과 전태풍, 이승준, 함지훈, 로드 벤슨이 선정됐고, 매직팀에서는 김선형과 김태술, 문태종과 파틸로, 최부경이 뽑혔습니다.
올해 프로농구 올스타전 행사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김선영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팬 투표에서 7만 1천여 표를 얻어 2위 양동근을 435표 차로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드림팀 베스트5에는 양동근과 전태풍, 이승준, 함지훈, 로드 벤슨이 선정됐고, 매직팀에서는 김선형과 김태술, 문태종과 파틸로, 최부경이 뽑혔습니다.
올해 프로농구 올스타전 행사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