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번 주에 연극을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해진 언니를 불러다가 맛있는 점심을 함께 했다.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언니사진을 수 십장을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양미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1월 6일까지 열린 연극 ‘러브레터에서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과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으로 불행을 초래하는 멜리사 역을 열연했다. 동생 양은지는 지난해 12월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를 군대로 입소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