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병원 6곳 압수수색
입력 2013-01-10 11:25 
검찰이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서울 강남일대 성형외과 등을 압수수색하고 자료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어제(9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성형외과 등 6을 압수수색하고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불법 투약자 명단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병원 관계자 등 관련자들을 소환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혐의가 발견될 경우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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