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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3년 계약·연봉 3억' 수원 입단
입력 2013-01-10 11:15  | 수정 2013-01-10 13:51
프로축구 수원과 정대세가 입단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계약기간 3년에 연봉은 3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국적의 아버지와 해방 전의 조선 국적을 유지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정대세는 2010 월드컵에서 북한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정대세는 괌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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