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0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나 차량 39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경비원 68살 서 모 씨가 부상을 당하는 등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지하주차장에 불을 낸 공익근무요원 29살 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불은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경비원 68살 서 모 씨가 부상을 당하는 등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지하주차장에 불을 낸 공익근무요원 29살 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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