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조성민, 사망당시 이야기 들어보니…
입력 2013-01-10 11:00  | 수정 2013-01-10 11:02

고(故) 조성민의 사망 당시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고(故) 조성민 사망시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화장실 옆 한 평 남짓 되는 욕실에 쓰러져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방대원은 당시 조성민의 맥박이나 바이탈 사인은 측정 되지 않았고, 하악 부위에 약간의 경직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故) 최진실 전 남편이자 야구선수 출신 사업가 조성민은 지난 6일 새벽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샤워기에 목을 맨 상태로 여자친구 A씨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 조성민은 5일 여자친구 집에서 술을 마셨으며, 밤 12시께 여자친구는 약속이 있어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조성민의 장지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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