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지난 주말 일본과 중국에서 온 500여명의 팬들을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촬영현장으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촬영장에 방문한 해외 팬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박시후의 촬영을 곁에서 지켜봤으며, 이에 박시후는 촬영 틈틈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촬영 후 자리를 옮겨 박시후는 팬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팬들을 향한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 촬영장까지 찾아와준 해외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긴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청앨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의 물오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는 오는 13일 11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