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두 1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이어져 계량기 동파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헌 옷과 신문지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두 1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이어져 계량기 동파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헌 옷과 신문지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