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9일)밤 11시 10분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에 있던 31살 김 모 씨 등 5명이 긴급 대피했고 집안 내부가 불에 타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불로 방에 있던 31살 김 모 씨 등 5명이 긴급 대피했고 집안 내부가 불에 타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작은 방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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