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성추문 사진유출' 현직 검사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13-01-10 00:41  | 수정 2013-01-10 07:56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 여성 사진유출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현직 검사 2명을 비롯한 핵심 관계자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0일) 오전 10시 수사기록시스템에 있던 피해 여성 사진이 외부로 유출된 경위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경찰은 사진을 외부로 전송한 검찰 관계자와 사진 유출에 연루된 검사까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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