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실업률이 4%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실업자 수는 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 11월에 비해서는 6.5%가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4%로, 전국평균 2.9%를 1.1%포인트나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의 4.6%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실업자 수는 6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 11월에 비해서는 6.5%가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4%로, 전국평균 2.9%를 1.1%포인트나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의 4.6%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