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난타, 지난해 국내 관객 100만 돌파
입력 2013-01-09 13:43 
지난해 국내에서 '난타'를 본 관객이 1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작사 PMC프로덕션은 지난해 서울과 제주도에 있는 4개 난타 전용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104만 1,600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관람객이 85만 5,000여 명으로 약 82%를 차지해 내국인을 월등히 앞섰습니다.
외국인 중에는 일본 관람객이 26만 8,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대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